자립생활센터 프랜드케어가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오는 25일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의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오전 10시에는 (사)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와 공동으로 지적·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생활지원을 위한 가족아카데미’를, 오후 2시부터는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와 함께 ‘활동보조 100% 활용을 위한 이용자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허정숙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팀장이 ‘활동보조서비스의 올바른 이해’를, 최석윤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 회장이 ‘자립생활에 있어 가족에게 필요한 활동보조서비스’를 주제로, 정만훈 피노키오자립생활센터 소장이 ‘자립생활의 이념 및 활동보조서비스의 올바른 이해’를, 프랜드케어 옥상현 씨가 ‘활동보조서비스 이용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장소는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이다.

문의: 전화 02-703-8279 자립생활센터 프랜드케어 담당자 오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