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탈시설 장애인 자립지원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대인관계기술
<마음에도 신호등이 있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누군가 날 화나게 한 경험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화가 났을 때 내 마음을 바르게 표현하는 '마음신호등' 단계를 알아보았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어떤 '행동'을 했는지,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
친구에게 뭐라고 '부탁'할 것인지, 잠시 멈춰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말한다면
서로의 기분을 상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밝히는 것은
장애인, 비장애인을 떠나 많은 연습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연습을 통해 긍정과 부정의 의사를 밝혀 장애인 당사자로서의 권익을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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