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춘 소장의 살아온 삶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장애인이 어떤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데 있어서
나의 장애가 내 삶에 또 다른 장애가 되지 않도록,
미리 안 된다며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였습니다.

장애인의 삶과 비장애인의 삶이 다르지 않음을 전하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기에
지역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는 '장애인 마크' 를 보며,
휠체어를 누군가가 밀어줘야 하는 의존적인 장애인의 모습에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사회에 참여하며
상호작용하는 능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편리한 디자인 유니버셜 디자인(UD)을 통해 
장애인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권리로서
일상생활 속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