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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5-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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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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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교원임용시험 별도 모집
내년부터는 교원임용시험에서 장애인을 별도로 모집해 장애인이 교직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된다.
또 여성들의 근로촉진을 위해 자녀가 3살 미만일 때까지 근로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제도도 도입된다.
정부는 오늘 한덕수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지난 2월부터 '일자리 창출 당정특위'에서 논의해온 방안들을 종합 점검해 보고했다.
종합방안을 보면 내년 교원임용시험부터 장애인을 구분 모집하고 장애인 특례입학을 현재의 3개 대학에서 모든 교육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2008년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해 자녀가 만3세가 되기전 1년 이내 범위에서 1/4-1/2 정도로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하도록 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간호사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3년제 전문대 간호학과 졸업자가 4년제 대학에 편입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폐지 예정이던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2012년까지 유지하고 직업전문학교와 기능대의 훈련기능을 통합해 중소기업의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출처 : [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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