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홈쇼핑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남부지사와 지난 22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맺었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서울남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남부지사와 (주)농수산홈쇼핑이 지난 22일 장애인고용률 2% 달성을 목표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맺었다.

농수산홈쇼핑은 지난 7월 6일부터 19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남부지사와 일산직업능력개발센터와 함께 재택 고객상담직 맞춤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농수산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우리 뿐아니라 더 많은 동종업계에서도 더 많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부지사는 "재택 고객상담원 업무특성상 중증장애인과 여성장애인의 취업기회 확대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